막막했던 초기 브랜드 빌딩부터 매출 활성화 단계까지, 시기별로 적합한 전문가를 고용해 빠르게 브랜드 성장을 만들고 있는 닥터이브 운영사 퍼포즈드를 만나봤습니다. 런칭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을 달성한 이번 사례, 어떤 전문가와 어떤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회사 소개 | 닥터이브 |
업종 | 온라인 커머스 |
사용 목적 | 1차) 브랜드 빌딩 실무 디렉팅 2차)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땅에서 자라는 케어 레시피’ 닥터이브 운영사 퍼포즈드의 한재연 대표입니다. 저희는 한국의 허브와 원물을 재료로 건강차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Q2. 어떤 이유로 원포인트 사용을 결정하게 되셨나요?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초기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만큼 브랜드와 마케팅 방향성을 빠르게 수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표인 저를 포함해 팀 내에 마케팅 경험자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전반적인 초기 브랜드/마케팅 방향성을 잡아줄 시니어 마케터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점이었던지라, 확실하게 실력있는 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풀타임 경력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습니다. 고정비 문제, 맞는 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시행착오에 대한 걱정, 그리고 빠르게 업무 투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규직 채용은 현 상황에서 저희에게 적합한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포인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검증’된 ‘경력자’를 빠르게 매칭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희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라 판단했습니다.
Q3. 정규직 외에 고려해 본 다른 솔루션은 없으셨나요?
원포인트 매칭 신청 이전에 대행사에 마케팅을 맡겨본 적이 있습니다. 대행사에서도 당연히 열심히 업무를 진행해주셨지만, 저희 상황에서 핏한 솔루션은 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마케팅 ‘대행’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신규 브랜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주시고, 여러 액션을 제안해주실 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하우스 직원같은 오너십이 중요했고, 실제로 대행보다는 ‘고용’을 지향하는 원포인트 전문가분들의 오너십이 빠른 성과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Key Point : 사업 성장 단계에 맞는 전문가 고용
저희 팀이 원포인트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시기별 최적 전문가’ 고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초기 단계 > 활성화 단계로 나아가며 각 단계에 맞는 적절한 경험/직무/연차의 전문가를 고용해 적은 인원으로도 빠르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총 2분의 전문가를 고용했고, 매출 활성화 실무를 진행해주시는 분과는 지금도 함께 업무하고 있습니다.
1) 브랜드 빌딩 초기 단계: 브랜드 빌딩 경험이 있는 시니어 디렉터 고용
런칭 전 마케팅 전반을 디렉팅 해주실 시니어 마케터 분을 가장 먼저 요청드렸습니다. 매칭 컨설팅 시 F&B 업종 경험과 브랜드/상품 기획부터 매출 활성화 전 과정의 경험을 필요 요건으로 전달드렸습니다.
전문가 고용 | 브랜드/퍼포먼스 마케터 S |
전문가 이력 | 7년차 커머스 전문 마케터 – 브랜드 기획부터 런칭까지 전과정 경험 다수 – 건강 식품 브랜드 CMO 출신 |
시간제/기간 | 주 5시간 / 23년 5월 ~ 23년 11월 (약 6개월) |
업무 범위 | [브랜드 런칭 전 단계 디렉팅 및 일부 실무] – 초기 브랜드 방향성 및 BM 수립 디렉팅 – 초기 마케팅 방향성 수립 & 로드맵 구체화 – 정기 미팅을 통한 업무 방향성 구체화 |
추천받은 S님은 요청드렸던 조건에 딱 맞는 분이셨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기획부터 활성화하는 과정을 여러번 거쳐보시며 성공 경험을 만들어보신 분이고, 특히 건강식품 브랜드를 운영해보신 부분이 핏하다 생각했습니다. S님은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저희에게 굉장히 귀중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감사했던 점은 정말 저희 팀원처럼 오너십을 가지고 업무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제품과 브랜드 방향성 등 마케팅 차원의 디렉션에서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까지 논의해주시며 사업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함께한 6개월 동안 저희 팀만의 마케팅 업무체계를 잘 세우고, 사업의 뼈대를 탄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2) 매출 활성화 단계: 탄탄한 실무 역량의 퍼포먼스 마케터 고용
S님과 초기 브랜드 기반을 잘 다지고 난 뒤에는, 좀 더 세부 실무를 맡아주실 분과 업무가 필요했습니다. 본격적인 마케팅 업무 진행이 필요했기에, 퍼포먼스 마케팅 초기 셋팅부터 매체 운영이 가능한 실무형 미들급의 퍼포먼스 마케터를 요청드렸습니다.
전문가 고용 | 퍼포먼스 마케터 K |
전문가 이력 | 3년차 커머스 전문 마케터 – 광고 대행사 커머스 운영 경험 다수 –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출신 – 퍼포먼스 마케팅 초기 셋팅 ~ DA/SA 매체 운영 경험 다수 |
시간제/기간 | 주 15시간 / 23년 11월 ~ 24년 4월 현재 진행중 |
업무 범위 | [퍼포먼스 마케팅 전반 실무] – 매체 운영 효율화, 데이터 기반 운영 – 광고 소재 기획 – 초기 퍼포먼스 마케팅 셋업 & 데이터 트래킹 환경 점검 – 정기 미팅을 통한 업무 방향성 구체화 |
K님과는 작년 11월부터 현재도 함께 업무 진행입니다. 처음 매칭 인터뷰 때부터 너무 적극적으로 의지를 보여주셔서 업무 시작이 너무 기대되었는데, 실제 함께 하는 업무 경험도 항상 적극적으로 한 팀처럼 업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한 의사결정은 대부분의 권한을 드릴만큼 신뢰를 가지고 있고, 단순한 외부 인력이 아니라 저희 팀의 구성원 중 한분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Q5. 해당 전문가님과 업무가 실제 성과까지 이어졌나요?
닥터이브 런칭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원 달성이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제품력이 부족하다면 어려운 일이었을테지만,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특히 K님이 맡아주신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가 꾸준히 성과를 만들어내주고 있습니다.
Q6. 원포인트를 1년 가까이 이용해오고 계신데요, 원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가장 fit한 전문가를, 빠른 시일 내에, 원하는 만큼 고용할 수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정규직 채용에는 짧아도 최소 두달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생각합니다. 신중해야 하는 일인지라 2~3달의 탐색 과정, 온보딩 기간을 합치면 최소 3개월 이상을 잡아요.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게 3개월은 정말 길고 그 기간 자체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포인트를 이용해보니 매칭까지 일주일 정도만 소요된다는 점, 그리고 이미 검증된, 저희 상황에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에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필요로 하는 과업이 변화했을 때, 그에 맞춰 다른 전문가 고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정말 큰 메리트였습니다. 정규직 채용의 경우 나중에 사업 방향성이 바뀌었을 때 해당 팀원의 업무 중요도가 낮아지거나 필요 없어지는 경우 정말 난감한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는 초기 스타트업이기도 하구요.
원포인트는 4주 단위로 연장 계약을 하게 되니, 필요 인력을 유동적으로 고용 결정이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특수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 초기에는 디렉팅 위주의 인력을 소개받고, 실무의 비중이 커진 후 실무 중심 전문가로 쉽게 전환할 수 있으니 비용 부담면에서도, 시간 리소스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닥터이브 운영사 퍼포즈드의 고객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마케팅 전문가들과 업무하신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초기 브랜드 성장에 고민이 있으시거나, 마케팅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라면 원포인트 사전 미팅을 신청해보시면 어떨까요?